[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나탈리 포트만이 만삭에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에 앞서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나탈리 포트만이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삭의 몸에도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한 나탈리 포트만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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