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흥미진진한 접전이 펼쳐진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는 1부 11.4%, 2부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4%, 14.8%)보다 각각 1%P,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는 팀별 매치가 펼쳐졌다. 박현진과 김종섭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과 자작 랩을 선보이며 'K팝의 미래'라고 호평받았다. 전민주와 김소희도 가창력과 댄스 모두 잡으며 극찬을 받았다. 또 와일드카드로 크리샤 츄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18.1%,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6%,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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