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지누션과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만났다.
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 패밀리, 20년 전 시작은 이랬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누션이 양현석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의 최고 히트그룹인 빅뱅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지누션은 YG엔터테인먼트의 시초 그룹으로 대한민국에 2인조 남성 힙합그룹 열풍을 몰고 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누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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