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간미연이 출연, 추억의 베이비복스 노래로 2시간 동안 함께 했다.
이전부터 베이비복스의 팬임을 밝힌 김정모는 어린시절 직접 산 베이비복스의 CD와 카세트 테이프를 가지고와 팬임을 인증했다.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해 간미연은 "(재결합) 이야기를 멤버들과 하고 있다. 올해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라 올해 뭔가 있을 것 같다. 이지언니가 춤을 추고 싶다고 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말리고 있다."며 귀띔했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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