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역시 대륙의 스타…MC로도 합류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대륙의 스타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새 희망의 2017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MC로 합류한 황치열은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황치열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 중국을 휘어잡은 대륙의 스타답게 화려한 무대를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뛰어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을 놀라게 했다. 금의환향한 황치열의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홍경민은 황치열이 모자를 객석으로 던진 것을 높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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