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AOA 혜정, 최민용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다.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처음, MBC '일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한 지민은 녹화 내내 특유의 심쿵 미소를 보여주며 복면가수와 판정단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수줍음 뒤에 날카로운 추리와 촉을 뽐내며 MC 김성주와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지민은 MC 김성주의 제안에 방탄소년단 댄싱머신답게 춤이면 춤, 개인기면 개인기 모두 완벽히 소화했고, 매번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녹화장을 열기로 불타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뿐만 아니라 '배철수의 복면캠프'로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최민용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 10년 동안 참았던 입담을 터뜨렸다.
또한 '빙빙', '익스큐즈미'로 컴백한 AOA 혜정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하며 아이돌 추리에 열을 올렸다.
'복면가왕'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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