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이 결혼한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류수영과 박하선이 1월 말 결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곧 공식입장을 통해 알릴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류수영 박하선은 약 2년 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이 닿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이후, '투윅스', '마이 프린세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활약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최근 tvN '혼술남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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