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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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3월 이후 재검 미정…36세까지 입영 대상자

기사입력 2017.01.05 17:06 / 기사수정 2017.01.05 17:0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오는 3월 재검을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 통보 받은 일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 측은 5일 언론을 통해 "유아인의 재검 일정과 관련해 통보받은 바가 없다"며 "지난달 말씀드린 공식입장 이후 달라진 것이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에서 판정 보류를 받아 4차 재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속사 AAA 측은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사 결과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은 이와 관련 "입영 대상자는 36세까지 병역 판정 검사를 받는다"며 유아인이 징집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32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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