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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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이시언, MBC연기대상 뒷이야기 "부정탈 짓 하면 안돼"

기사입력 2017.01.05 13:45 / 기사수정 2017.01.05 13: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화려했던 ‘MBC 연기대상’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8회에서는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던 이시언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된다.
 
이시언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던 하루를 공개한다. 그는 포토월 뒤에서 ‘W(더블유)’를 함께 촬영했던 이종석-한효주-김의성과 만난 것부터 시상식 무대 뒤에서의 모습까지 시상식의 뒷이야기를 모두 방출한다.
 
이시언은 ‘이종석 열혈팬’인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이종석의 사인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이종석-한효주-김의성과 담소를 나누고 셀카를 찍는 등 ‘W(더블유)’팀의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공개한다고 전해져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시언은 데뷔 후 8년 만에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돼 집에서부터 초긴장했다. 그는 매니저와 밥을 먹을 때도 “부정탈 짓은 하지 말자”며 배가 부른 데도 밥을 다 먹는 등 사소한 일에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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