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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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민용 "'하이킥' 후 작품 없어…연기톤 머물러 있다"

기사입력 2017.01.04 23: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최민용이 까칠한 말투를 유지하는 이유를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까칠한 말투를 보여줬고, MC들은 이를 지적했다. 이에 최민용은 "'하이킥' 이후로 어떠한 작품도 한 것이 없다. 연기 톤도 거기에 머물러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순재는 '하이킥' 식구들에 대해 "오랜만에 봤다. 신지는 '동물농장'에서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지는 "'동물농장'에서 하차한지 꽤 됐다. 6년 정도 됐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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