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X동해, 팬들에 새해 인사 "전역일 다가온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가 팬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은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휴가일이 겹친 두 사람이 함께 팬들에 전하는 영상을 촬영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은혁과 동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새해가 밝아 우리의 전역이 다가오고 있어요"라며 "오랜만이죠. 보고싶었어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빨리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할게요.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두 사람은 오는 7월 제대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동영상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