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승리 "선생님♥학생 눈 맞아 아카데미 사업 청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아카데미 사업을 접은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과거 아카데미 사업을 했음을 털어놓으며 틴탑, 위너 진우 등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승리는 "하지만 얼마 전 아카데미 사업을 접었다. 이슈가 좀 있었는데 선생님과 학생이 눈이 맞았다. 학부모에게 연락이 왔는데 '딸이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 선생님과 학생이 눈이 맞았는데 내가 어떻게 하겠나. 오해를 풀기 위해 사업을 접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