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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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K-2SO·데스트루퍼·U-WING…시선강탈 신스틸러

기사입력 2017.01.04 09:35 / 기사수정 2017.01.04 09: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액션과 스피드, 세련된 스타일부터 개그코드까지 겸비한 새로운 '스타워즈'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드로이드 K-2SO는 7미터가 넘는 신장과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전투기인 스텔스기 같은 위협적인 존재감을 지니면서 긴 팔과 다리로 지상을 커버하는 영화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이어 175센티미터 크기의 스톰트루퍼보다 더 거대하고 위협적인 존재 데스트루퍼가 시선을 모은다.

엘리트 전사 그룹인 데스트루퍼는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적을 조준하면 정확히 맞춰 쓰러뜨리는 정확성과 183센티미터가 넘는 신장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전투기 유윙(U-WING)이 등장한다. 수 개월의 시간과 1000개의 디자인 시안을 거쳐 '스타워즈' 시리즈 엑스윙(X-WING)의 헬리콥터 버전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특징으로 이번 영화만의 아이코닉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처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완전히 달라진 스토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스틸러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IMAX 3D, 4D, 2D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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