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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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해 첫 여행, 짝꿍데이트+권민중 강림(종합)

기사입력 2017.01.04 00: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의 짝꿍 데이트에 권민중이 강림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해 특집 멤버들의 짝꿍 데이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로 모이기 전 두 명씩 짝을 이뤄 시간을 보냈다. 구본승은 게스트 권민중의 선택을 받아 숙소에서 신혼부부 느낌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구본승은 권민중의 출연에 마냥 싱글벙글이었다.

신효범은 동갑내기 김국진과의 마지막 데이트를 원했다. 김국진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두 사람은 포차에서 그동안 말 못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더 가까워졌다. 김국진은 센 이미지와 나이 때문에 연애를 걱정하는 신효범을 다독여주기도 했다. 

김광규와 김도균은 빵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김광규는 평소 음식을 좋아하는 김도균과 먹는 얘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김도균은 빵 먹방을 선보이며 새로 구입한 중고차도 소개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아닌 최성국과 만났다. 둘은 약속바위에서 2017년에 지켜졌으면 하는 약속을 얘기해 봤다. 강수지는 최성국이 새해에는 결혼을 발표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짝꿍 데이트를 마친 멤버들은 새로운 친구 권민중을 보고 반가워했다. 아무래도 남자 멤버들이 열광적으로 반응했다. 특히 구본승과 마찬가지로 여자 동생을 바랐던 최성국이 설레는 얼굴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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