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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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제시 "결정 NO" VS 민효린 "'슬램덩크' 하차"(공식)

기사입력 2017.01.03 19:20 / 기사수정 2017.01.03 19: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민효린과 라미란, 가수 제시 측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효린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제시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슬램덩크' 박인석 PD는 멤버 하차설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김숙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하차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시즌2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첫방송을 시작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해 12월 2일을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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