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심혜진이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2일 심혜진의 새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심혜진과 본사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최근 KBS 1TV ‘2016 희망로드 대장정’ 코트디부아르 편에서 전쟁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려는 아이들의 땀과 눈물을 위로했다.
아이들에게 꿈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선행을 실천 중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에게 괴력을 물려준 막가파 엄마 황진이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바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다훈, 전미선, 선우재덕, 구본승, 오승현, 박슬기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바인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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