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구르미' 배우 박보검과 곽동연의 브로맨스가 폭발했다.
곽동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멋진 모습으로 남긴 사진.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팬분들께서 선물해주신 '자체 베스트커플상' 잘 전달 받았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선물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KBS 2TV '2016 KBS 연기대상'에 함께 참석한 박보검, 곽동연이 각양각색의 표정을 한 4종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붉어진 눈시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보검, 곽동연은 지난해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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