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남궁민이 완벽한 수트핏을 통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남궁민은 KBS 2TV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매회 남다른 수트핏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패턴의 수트마저도 완벽 소화, 다채로운 수트룩의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래싸움- 승부'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진행으로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최근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까지 거머쥐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믿고 보는 MC로 인정 받은바 있다.
방송관계자에 의하면 남궁민의 수트 패션 탄생은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접목해 직접 일일히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며 수많은 피팅을 통해 결과물을 탄생시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남궁민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KBS 2TV 월화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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