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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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정준영에 덕담 "네 자리 있으니 언제든 와"

기사입력 2017.01.01 18: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정준영에게 덕담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2017 새해 나잇값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유일용 PD가 새해를 맞은만큼 멤버들 간에 서로 덕담을 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하자 정준영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지금 여기 준영이가 없으니까"라고 얘기했다. 찬바람 때문인지 아니면 정준영 때문인지 김준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김준호는 "눈물이 많아지네"라며 "준영아 작년에 마음고생 많았다. 아직은 언제 네가 돌아올지 모르나 항상 마음속에 같이 하고 있다. 네 자리는 여기 있으니까 언제든지 와라. 파이팅"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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