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엄마가 된 후 엄마 역할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고 얘기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윤지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출산 후 1년 만에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윤지는 극 중 싱글맘 임은희 역을 맡아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이윤지는 "출산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다. 진짜 엄마가 되니 싱글맘 역할에 더욱 몰입이 잘 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슬픈 장면을 찍을 때는 감정이 격해져 과하게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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