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가요대제전] 에이핑크부터 인피니트까지, 과거 완벽 소환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2016 MBC 가요대제전' 룰라부터 지누션까지, 에이핑크, 씨스타, 인피니트 등이 완벽 변신했다.  

31일 생방송된 MBC '2016 MBC 가요대제전' 2부에서 에이핑크, 씨스타, AOA, 인피니트 등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번째 롤링 뮤직박스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에이핑크 보미, 남주와 비투비 은광, 창섭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로 어깨가 들썩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세븐틴은 H.O.T.의 '행복'으로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씨스타 효린, 소유와 몬스타 엑스 주헌, 아이엠은 스페이스 A의 '섹시한 남자' 무대를 꾸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AOA 초아와 인피니트 동우, 호야는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를 선보였다. 동우, 호야의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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