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2016 MBC 가요대제전' 그룹 샤이니와 인피니트가 특수 분장을 했다.
31일 생방송된 MBC '2016 MBC 가요대제전' 2부에서는 샤이니, 인피니트가 2부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날 2076년 어느 유치원. 손자를 데리러 온 온유와 호야.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감격의 포옹을 했다. 이어 성종과 키까지 등장, 자신들이 K-POP을 이끌던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의 추억에 잠겨있던 키와 온유는 일어나 '링딩동'을 선보였다. "그때가 좋았지", "딱 한 번만 돌아갈 수 있으려나"라고 말하는 샤이니와 인피니트.
다시 2016년으로 돌아와 인피니트는 'BTD'로 칼군무를 선보였고, 샤이니는 '링딩동'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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