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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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이종석 "대상, 이왕 제가 타면 좋아"

기사입력 2016.12.30 23:4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종석이 대상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은 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종석은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서인국과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종석은 서인국의 '쇼핑왕 루이'를 봤냐는 질문에 "봤다"며 "인국이 형은 항상 호흡도 좋고 순발력도 좋아서 좋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석은 누가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이왕이면 제가 타면 좋은데 그게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연기대상에는 이종석, 김소연, 서인국, 이서진, 유이, 한효주, 진세연이 대상 후보로 올랐으며 진행은 김국진, 유이가 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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