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홍콩 스타 관지림(관즈린, 54)이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30)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지림 측은 지난 29일 불거진 조미와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앞서 한 홍콩 매체는 관지림과 조미가 24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을 소개해 준 것은 홍콩 유명 스타 종전도(중전타오)였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친근한 스킨십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에 게재되면서 불거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조미는 관지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친분을 나눈 바 있다. 그러나 관지림 측의 부인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종결됐다.
한편 슈퍼주니어-M 조미는 최근 배우 이다해와 함께한 한중합작웹드라마 '최고의 커플'에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조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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