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개그콘서트의 8등신 미녀 ‘인아(INA)’가 오는 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인아는 개그콘서트에서 '가족 같은',‘세.젤.예’ 코너에 출연해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인아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인아가 오는 1월 3일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아의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는 마이에미 비트에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도 항상 밝게 각자의 꿈을 향해 힘을 내서 파이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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