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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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BS·SBS·MBC 연기대상 남았다…대상 주인공은 누구?

기사입력 2016.12.30 09:1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2016 KBS 연기대상, 2016 SBS 연기대상, 2016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는 31일 2016 KBS 연기대상, 2016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 진행된다. SBS는 오후 9시, KBS는 오후 9시 15분 시작을 알린다. 

KBS 연기대상의 경우,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소위 말하는 대박 작품이 많았던 터. 이에 송혜교 송중기 박보검 등 스타급 배우들의 참석이 기대된다. 

SBS는 '닥터스'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갑순이' 등 호성적 거둔 드라마가 다수 포진돼 있어 상의 향방을 쉽게 짐작키 힘들다. 이에 대상 주인공에도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MC들의 호흡도 주의깊게 볼 만 하다. SBS 연기대상에는 장근석, 민아, 이휘재가, KBS 연기대상에는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나선다. 

이에 앞선 30일 MBC 연기대상이 진행된다. 큰 대박 작품 없이 소소한 한 해를 보냈던 MBC 연기대상의 경우엔 'W'의 이종석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30분 김국진 유이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포스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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