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스페셜 '전설은 계속된다'는 전국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0%보다 4.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본편이 아닌 스페셜 방송 임에도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푸른 바다의 전설' 위력을 증명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부는 11.8%, KBS 2TV '가요대축제' 1부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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