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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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이국주,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감격 눈물'

기사입력 2016.12.30 0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여자 최우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국주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로 여자 최우수상을 탄 이국주는 "너무 감사하다. MBC 연예대상에 8년 만에 온다. 2007년에 신인상을 받고 다른 곳에 떠나서 MBC에 오지 못했던 상황이 있었고 그 또한 내 잘못이다. 고향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가상 남편 슬리피가 이국주의 눈물을 닦아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예대상에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진행은 김성주, 전현무, 이성경이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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