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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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허준호, '군주' 출연 확정"…유승호·김소현과 호흡

기사입력 2016.12.29 11:47 / 기사수정 2016.12.29 11: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허준호가 10년 만에 사극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MBC는 "배우 허준호가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한다"고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사극. 허준호는 편수회 수장 역을 맡아 왕세자 유승호와 대립한다. 2006년 '주몽' 이후 10년 만의 사극으로 돌아오는 허준호의 카리스마 연기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에는 유승호와 김소현이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인피니트 엘, 윤소희, 신현수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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