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28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역에서 50대 후반 여성이 인천 방향 1호선 전동차가 역을 진입하자 스스로 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이 사고로 인해 오후 3시 6분부터 14분 가량 도봉역에서 열차 운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CC(폐쇄회로)TV와 목격자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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