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일본을 찾는다.
Mnet 재팬은 28일 방송 공지를 통해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방영 소식을 전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2017년 2월 18일 오후 10시부터 선행방송 되며, 3월 17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정규 방송에 나선다. 일본판 제목은 '귀(鬼)-도깨비'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도깨비'라는 한국적 소재는 물론, '태양의 후예'등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 등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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