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진경이 서현진과 유연석의 관계를 눈치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5회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이 강동주(유연석)와 연애를 부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명심(진경)은 "혹시 강 선생님하고 사귀어요?"라며 물었다. 윤서정은 "누가 그래요? 강동주 그 자식이 그러고 다닙니까?"라며 당황했다.
오명심은 "장 실장 추측이에요. 요새 두 분 사이가 심상치 않다던데"라며 말했고, 윤서정은 "아니거든요. 진짜예요"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윤서정은 "믿어주셔야 해요"라며 강동주와 관계를 부인했고, 오명심은 "알았어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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