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최고의 사랑' 크라운제이 서인영이 부부 궁합을 봤다.
27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에서는 크라운제이 서인영 부부가 2017년을 맞아 부부 궁합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인터넷 궁합을 보던 중 "부창부수. 남자는 리드를 잘하고 여자는 내조를 잘하는 관계다"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궁합 보기에 나섰다.
타로 마스터는 "크라운제이는 점잖고 목에 힘을 주는 관이 많다. 이렇게 관이 많은 사람은 건방진 성분도 있다. 이런 사람에겐 명예가 따른다"고 말했다.
또 타로 마스터는 "서인영은 남자만 조심하면 된다. 돈 명예보다 사랑이 먼저인 사람이다. 겉은 강하지만 속은 여리다.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지만 사실은 안그렇다. 평강공주과다. 남자 복이 없다. 남편에게 계속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의 외모 궁합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사람은 외모적으로는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