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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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우종, 퇴사 이후 '짠내' 스토리…"관리비 4달 연체"

기사입력 2016.12.27 20:54 / 기사수정 2016.12.27 20: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퇴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조우종이 퇴사 이후 생활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우종은 "두 달 동안 번 돈이 없다"라며 하소연했고, 오만석은 "이제 막 들어올 거다. 원래 정산이 느리다"라며 안심시켰다.
 
이어 조우종은 "퇴직금도 중간에 정산을 한 번 했다. 중간에 미리 써서 얼마 안된다. 관리비가 4개월 연체돼 있다. 전세금 때문에 대출도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오만석은 "방송국에서 왜 나왔냐. 철밥통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우종은 "임직원 우대 금리로 대출 받았다. 나가자마자 문자가 왔다. 조우종 고객님 금리 변동 예정이라고 왔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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