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룰라를 함께했던 채리나, 김지현이 '택시'에 동반 탑승한다.
tvN '현장토크쇼-택시'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채리나·김지현이 '택시'에 출연한다"며 "촬영은 27일 진행되며 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김지현과 채리나는 올해 나란히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은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채리나는 6살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20년 절친인 두 사람이 최근 결혼과 관련해 예능에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줄지, 많은 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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