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예능인력소'가 종영한다.
26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예능인력소'가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예능인력소'는 잘나가는 '예능 대세'에서부터 일자리를 쫓는 '예능 신인'까지! 예능 전선에 뛰어든 다양한 예능 인력들의 예능 생활 토크를 골자로 김구라, 서장훈, 이수근, 조세호, 조우종 등 대세 예능인들이 총출동하며 관심을 끌었다.
기대보다 아쉬운 시청률 등이 발목을 잡았으나, 포맷 개편 이후 호평을 얻은 만큼 추후 시즌2 등을 만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예능인력소' 최종회는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며, 후속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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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