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원인으로 심부전증이 거론된 가운데 부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와 할리우드 리포터는 조지 마이클의 사망원인이 심부전이라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조지 마이클의 매니저 마이클 립먼은 "조지 마이클이 심부전으로 숨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장례 계획은 곧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조지 마이클의 사망과 관련, 그의 사망시각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그외 특별한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지 마이클의 시신은 절차에 따라 부검이 이뤄지며, 부검 완료시까지 추가 발표는 없을 예정이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1980년대 'Wham'으로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뒤 국내외 스타들이 SNS로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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