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유지태, 아들과 함께 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 아들과 함께 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날 아빠 엄마랑 남산 케이블카 탄 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카에서 밖을 내려다보고 있는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아들 수인 군의 모습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아들에게 볼뽀뽀를 하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는 수인 군의 표정과 이들에게 하트를 표시하며 애정을 드러낸 김효진의 표현이 눈길을 끈다.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수인을 얻었다.

김효진은 12월 14일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과거 수현(변요한 분)이 외과학회 정기세미나에서 만나게 된 동료 의사로 특별출연, 존재감을 내비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