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이 클럽에서 신나게 춤을 췄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6회에서는 고은숙(박준금 분)이 강태양(현우)과 민효원(이세영)의 데이트를 따라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원은 고은숙을 떼어놓기 위해 클럽으로 향했다. 그러나 고은숙은 "나 여기서 놀 거다"라며 클럽으로 들어갔다.
결국 민효원은 "내가 잘못했다"라며 사과했고, 도리어 고은숙은 "젊은 것들은 이렇게 노냐. 나 나갔다 올 테니까 너희들은 너희들끼리 놀고 있어라"라며 신나게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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