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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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오늘(24일) 종영…반전 있을까

기사입력 2016.12.24 09: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가 막을 내린다. 

24일 방송하는 '안투라지' 최종회에는 갑자기 사라진 차영빈(서강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차영빈은 앞서 흥행이 보장된 '왜란종결자' 대신 작품성이 돋보이는 '임화수' 출연을 결심했으나 제작사의 반대에 부딪혔다. 영화 ‘임화수’ 출연이 불발되고, 절친이자 매니저였던 이호진(박정민)과도 일을 그만하게 되어 생각이 많아진 차영빈이 갑자기 사라진다.

이에 이호진, 차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은 휴대폰도 받지 않는 차영빈을 찾기 위해 고향인 부산으로 향할 계획. 어린 시절부터 부산에서 함께 자라며 우정을 키워온 네 명의 친구들이 고향에서 다시 뭉쳐 옛 추억을 회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안투라지' 마지막회에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이 특별출연해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안투라지'는 24일 오후 11시 최종화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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