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과 '미운 우리 새끼'가 나란히 금요일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정글의 법칙'은 12.9%, '미운 우리 새끼'는 11.6%를 각각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방송분(12.5%)보다 0.4%P 상승했고,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방송분(9.8%)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둘 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금요일 밤의 왕좌를 놓치지 않았다.
동시간대 방영한 KBS 2TV 'VJ특공대'와 '마음의 소리'는 각각 4%, 4.2%, MBC '듀엣가요제'는 5.1%, '나 혼자 산다'는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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