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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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동원"…강동원, 화관 쓴 남신 '비주얼 마스터'

기사입력 2016.12.23 17: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강동원이 화관을 썼다. 

23일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마스터'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역대 12월 최단 기록. 거침 없는 흥행에 감사해 배우들의 깜짝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꽃보다동원 #화관쓴동원 #장난꾸러기배우들 #화관은이제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병헌, 김우빈, 엄지원은 강동원에게 화관을 씌워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강동원은 화관을 쓰고 체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개봉 3일 만인 23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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