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23일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은 29일 방송되는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백지영은 지난 10월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태아의 건강을 위해 모든 공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한 바 있다.
백지영은 그동안 MBC ‘듀엣가요제’ MC로 활약, MBC 연예대상의 초청을 받았다.
이에 백지영은 고생했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참석을 결정 했다. 현재 임신 4개월로 안정기에 접어 들어 이와 같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
백지영은 12월 말 작곡팀 FM자경단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뮤직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