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대한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23일 현재 복무 중인 제3군사령부에서 이어온 전역 신고를 하며, 사회로 돌아온다.
이로써 신동은 이특, 김희철, 예성, 강인에 이어 슈퍼주니어 중 다섯번째로 군 전역을 하게 되는 멤버가 됐다.
신동을 필두로 올해 말과 내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제대가 이어진다. 성민은 오는 30일, 또 은혁 동해 최시원이 2017년 연달아 제대한다. 규현의 내년 입대도 예정돼 있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15년 3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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