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성경이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이 김복주(이성경)에게 데이트 신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은 3일간 특박이 주어지자 김복주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정준형은 '30분 뒤 복치킨 앞'이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김복주는 "얘는 갑자기 뭘 자꾸 체험하라고 그래. 귀찮게"라며 툴툴거렸다. 그러나 김복주는 거울을 보고 머리를 정리하는 등 은근히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이후 김복주는 "왜 하필 집 앞에서 보재"라며 툴툴거렸고, 정준형은 "왜? 만날 때 여자친구 집 앞은 기본인데"라며 능청을 떨었다.
또 정준형은 김복주의 버킷리스트를 떠올렸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계획했다. 그러나 김복주는 친구들을 불러 정준형을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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