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박광현이 첫 연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인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라울 역의 고명환, 오용, 박광현, 전병욱과 사만타 역의 안유진, 김나미, 스테파니 그리고 문삼화 연출이 참석했다.
이날 박광현은 "연극 무대가 처음이다. 예전부터 연극을 정말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좋아하는 작가였기에 재밌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인간'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박광현은 "첫 무대에 정말 많이 떨면서 긴장이 많이 됐다"며 "관객 분들이 돈 내고 오셨는데 연극 보시고 돈 아깝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