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까.
베스트 커플상에는 ‘가화만사성’의 이상우-김소연, 이필모-김소연, ‘결혼계약’의 이서진-유이,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남지현,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주혁-이성경, ‘옥중화’의 서하준-진세연, ‘W(더블유)’의 김의성-이시언, 이종석-한효주까지 총 여덟 커플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드라마상은 ‘가화만사성’, ‘결혼계약’, ‘쇼핑왕 루이’, ‘옥중화’, ‘W(더블유)’ 총 다섯 개 드라마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MBC ‘연기대상’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대상 후보가 공개된다. 올해 역시 100% 시청자 문자투표로 대상이 결정된다.
현재 iMBC 홈페이지에서는 ‘베스트 커플상’과 ‘올해의 드라마상’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26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이번 ‘연기대상’에는 2016년을 빛낸 MBC 드라마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드라마 ‘킬미, 힐미’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던 배우 지성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30일에 김국진, 유이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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