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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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예능·드라마·시상식까지 올해도 알차게 보냈다

기사입력 2016.12.22 08: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16년도 바쁘게 달려왔다.
 
전현무는 기존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의 조화 속에 자신의 기량을 점차 넓혀왔다.

MBC ‘나 혼자 산다’, KBS ‘해피투게더’, tvN ‘수요미식회’, ‘뇌섹시대-문제적남자’, JTBC ‘비정상회담’ 등 기존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오며 MC로서 자신의 입지를 성실히 다져왔다.
 
이에 더해 JTBC ‘팬텀싱어’, ‘헌집줄게 새집다오2’, KBS ‘트릭 앤 트루’, tvN ‘노래의 탄생’, O tvN ‘프리한19’, Mnet ‘힛 더 스테이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함과 신선함을 넘나들며 어디서든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전현무는 SBS ‘질투의 화신’, KBS ‘마음의 소리’, ‘드라마스페셜-전설의 셔틀’ 등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올해 알찬 활약을 선보인 전현무는 2016년의 마무리 역시 연말 시상식과 함께한다. 연말 개최되는 MBC ‘방송연예대상’과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는다. 올해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내년에는 어떤 유쾌한 웃음을 전할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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