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오버워치’의 유저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 간단한 참여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색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게임하면서 가장 서러운 순간은?'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서러웠던 순간을 떠올리고 ‘이벤트 전용’ 카테고리에 공유하면 참여 완료된다. 본 이벤트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성의 있게 작성한 20명에게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밥알 3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오버워치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 'LW레드'가 '루나틱하이'를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LW레드'는 상금 5만 달러, 준우승한 '루나틱하이'는 2만 달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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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