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30세대 구직자들의 절반 이상이 한 번 이상 취업했다가 퇴사한 ‘돌취생’(돌아온 취업 준비생) 신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좁은 취업문을 겨우 통과해 직장인이 되어도 여러 이유로 이직을 결심하거나 퇴사 후 재취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돌취생들이 가장 먼저 준비하는 스펙은 영어회화 실력이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처우를 받기 위해서는, 간단한 업무 대화를 나눌 정도의 영어회화 실력이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영어회화 사이트 시원스쿨은 “최근 들어 자기계발을 위헤 영어공부를 하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늘었다”며, 특히 “인터넷 강의는 시간과 비용이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취준생 분들이나 직장인 분들이 영어회화 공부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시원스쿨의 인터넷 강의는, 단어 연결법을 통한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 향상을 이끈다. 강의에서 배웠던 문장을 반복하고, 따라 하면서영어말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에 따라 문장을 응용하며 배우면서직장인들이 영어회화공부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시원스쿨영어 강의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수강생의 참여다. 참여를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도록 한다. 그렇기 때문에,지루하지 않고 수업 내용을 온전히 머릿속에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원스쿨 효과에 대해 수강생들은 “시원스쿨 강의를 듣다 보면 이시원 강사가 영어로 하는 모습을 따라 하고 답하게 된다”며솔직후기를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은현재 신규 런칭 예정인위런영어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4주 동안 문법, 작문, 청취, 발음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위런영어리얼 마스터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면 활동 보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치킨, 피자, 수강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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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